경산소방서, 추석명절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 주요 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현지방문 등 현장중심 행정 펼쳐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2일
| | | ⓒ CBN 뉴스 | | [염순천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중 귀향객 및 관광객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나기'를 위한 추석명절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재래시장, 대형판매시설, 영화상영관 등 주요 취약시설 16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 비상구 안전관리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노유자시설 등 취약대상 23개소를 현지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휴무기간 자체 안전관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30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경계근무 기간 중 재래시장, 대형판매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경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특히 119구조·구급대 출동태세 확립을 통한 국민생활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귀향객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게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방치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일반 가정에서도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