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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행복을 위한 "아름다운 생명고을,청도군의 힘찬 비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23일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만들기 위해 청도군이 힘차게 날개짓을 하고 있다.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슬로건으로 8대 분야 87개 과제 117개 세부이행계획의 공약 추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략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짧은 기간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청도군은 잘사는 복지 실현과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하여 매력적이고 살맛나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누구나 행복한 희망복지 청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30억원을 목표로 노인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무한 돌봄 서비스 실천과 안전한 전동 보장구 사용을 위하여 올해 4월 장애인 전동보장구 수리지원 센터를 개소하여 장애인들의 사회활동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 분위기 조성과 화장장 미설치에 따른 군민의 경제적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하여 관련 조례 재․개정을 통하여 산후조리비용과 화장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후된 건축물로 인하여 종합적인 재활과 자립기반 서비스 기능이 저하된 장애인 복지관의 이전 건립을 위하여 국비 20억원 확보하였다. 앞으로 청도군은 촘촘한 복지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찾아가는 이동검진병원 운영, 어르신 공경재단 설립, 노인복지관 분관 건립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탄탄한 지역경제, 살맛나는 부자 농촌 청도
청도반시로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 우수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롯데칠성음료(주), 대상(주)와 MOU를 체결하여 신제품 “델몬트 제철과실 청도홍시”와 상온유통 감말랭이인 “감츄”를 출시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대기업과 지역농가의 동반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통합마케팅을 위해 50억원이 투입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여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2007년 9월 지정된 청도반시나라특구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 되어 청도반시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인 숲속의 청정식품 상품화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국비 26억원을 확보하여 운문면에 고사리, 산나물 등의 산나물 가공센터를 구축하고 산나물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읍․면 특화작목 6차산업단지 육성, 억대농가 육성, 친환경유기농업단지 조성,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 등으로 군민이 살맛나는 희망의 경제도시 청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 청도정신의 세계화! 꿈꾸는 명품 교육!
청도에서 발상된 새마을 정신과 화랑정신의 정신문화자산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하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청도 신화랑단 창립, 새마을 UCC 캠프대회, 베트남, 필리핀 등과 새마을시범마을 MOU 등을 통하여 청도정신의 브랜드화․세계화를 꾀하고 있다.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하여 행복학습센터 운영과 지역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청도군 평생학습센터 위탁 운영,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등으로 군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청도군 인재육성 장학기금 목표액을 15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5개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 지원 등을 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 세계인이 찾는 품격 높은 문화 ․ 관광 ․ 힐링 도시 청도
청도군은 문화의 고장 브랜드 가치를 위하여 전통문화유산인 차산농악, 도주줄다리기, 이서들소리 농요를 무형문화재로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설소싸움경기장을 작년 12월 재개장하여 29년 5개월 동안 매주 주말마다 24경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청도지역 경기활성화와 관광청도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청도군만의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하여 180억원이 투입되는 한국코미디창작촌이 올해 6월 착공하였고 10월 15일부터 개최되는 세계 코미디아트 페스티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도소싸움축제는 32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세계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610억원이 투입되는 신화랑풍류체험벨트, 도시민의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46억원이 투입되는 청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165억원의 국가산림교육센터 등 대형프로젝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9월 착공되는 청도감꽃권역 국민여가 캠핑장, 124억원이 투입되어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동창천 생태공원 조성사업, 98억원이 투입되는 유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이 내년 3월 준공될 예정이어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문화관광 도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힐링하는 청도 만들기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맞춤형 도시공간 창출, 안전하고 교통 편리한 청도
청도군은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살기 좋고 매력적인 도시공간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도 대표적인 중심 시가지 경관 개선을 위해 120억원이 투입되는 청도 시가지 전선지중화 사업을 확정하여 한국전력공사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12월 착공될 예정이며, 청도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160억원이 투입되는 청도 삼거리~청도교간 4차선 확포장 공사와 60억원이 투입되는 청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어서 시가지 정비를 통하여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이미지를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화양~풍각 도로개통
ⓒ CBN 뉴스

재해위험 해소와 아름답고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청도천 생태하천을 올해 4월 준공하였으며 풍각~화양간 국도(20호선) 4차로 개통과 금천 동곡과 경산 자인을 연결하는 국지도 69호선(청도~경산) 도로 확장 사업이 9월 19일 준공되어 월활한 교통소통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청도-경산 도로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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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령재 터널을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시켰으며, 경남과 연결 도로 확충을 위하여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와 청도 각남간 도로 개설을 추진을 통해 현재 경남구간이 착공되었다. 480억원이 투입되는 청도 운문터널이 10월 착공될 예정으로 지역 발전을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5만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전 군민과 공직자의 손을 잡고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통하여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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