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화 전시회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남산면 인흥리에 소재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국화와 삼성현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10회 경산시 국화전시회’ 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삼성현의 얼이 살아 숨 쉬고 경산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됨으로써 도시민들이 지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라도 삶의 여유와 휴식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국화전시회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화훼포장에서 자체생산한 대국, 소국, 분재작, 다륜작 등과 함께 경산 국화사랑동호회 회원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재배 기술교육시 실습한 작품을 전시하여 일년 동안 땀을 흘려 노력한 결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장이 된다
또한 국화차시음, 우수농산물 홍보 및 시식, 천연염색·규방공예, 전통음식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한편 경산시장(최영조)은 “이번 국화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가을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 하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