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11일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직원 5명이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의 현황과 우수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 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할인가맹점(자원봉사자 인정보상사업)’ 사업과 ‘친절한 경자씨(친절한 경주시의 자원봉사자의 줄임말)’ 캠페인 등을 주력사업으로 소개했으며 경산시자원봉사센터의 사업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래 이사장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행정 운영의 효율성이 언론 및 전국 자원봉사센터로 소개되어, 타지역의 자원봉사 관련 기관에서 경주로의 방문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최고의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