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도로명 홍보교실 | ⓒ CBN뉴스 - 경산 | | [이재영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3월 31일, 4월 1일 양일간 압량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은 압량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4반을 순회하며 이틀간 실시했으며, 교육내용은 도로명주소 연혁소개, 도로명주소 캠페인송 따라부르기, 교육용 애니메이션 시청, 우리학교 및 우리집 바른 도로명주소표기법 안내, 다양한 안내시설물 모형소개, 홍보교육용 퍼즐 맞추기 등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수업시간 내내 아이들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경산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교육용 퍼즐 맞추기 시간에는 모둠별 단합된 모습으로 열띤 경쟁을 펼쳐 아이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지리정보과장(서상기)은, 이번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 은 도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도로명주소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도해 높은 홍보‧교육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및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폭넓은 홍보 추진으로 도로명주소의 정착에 경산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 은 방문을 희망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