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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건가·다가지원센터, 열린 어머니 학교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6일
ⓒ CBN뉴스 - 경산
[이재영 기자]=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 내 아동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유아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고 자신의 양육태도 점검을 통해 바람직한 훈육과 양육방식을 알아봄으로 양육 스트레스의 적절한 발산과 통제 방법을 찾아 자녀 양육기술과 효능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정**(32세 중방동)씨는 “첫 아이를 키우며 엄마로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영유아기 애착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열린어머니학교는 경산시가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되어 2014년부터 5년 동안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열린 아버지 학교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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