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국제요리경연대회 출전선수 `전원 입상`
- 금메달 2개와 은메달 6개 각각 획득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30일
| | | ⓒ CBN뉴스 - 경산 | | [이재영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음식 조각 전시부분’과 ‘디저트 전시부분’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6개를 각각 획득함으로써 출전 선수 전원이 수상하였다고 30일 밝혔다.
금메달은 2학년 김효준, 엄지민 학생이 수상하였고, 은메달은 2학년 이윤재, 구교준, 배진녕,, 1학년 정모웅, 정승혜,, 이서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서 사단법인 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등 17개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등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이다.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 정우석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경연대회 참가를 통해서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요리전문가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지난달 24일에도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2016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에 카빙팀으로 참가한 김효준, 엄지민, 이윤재, 정모웅 학생이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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