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경산 | | [최상길 기자]= 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6일 오전 7시 50분부터 40여분간 경산시 옥산동 성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추석연휴를 앞두고 모범운전자회 도내 동시다발 '한가위 맞이 특별 교통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산시 교통행정과장(배종락)을 비롯하여 성암초등학교 교장(손기락) 등 유관기관에서 20명이 참석하였고, 녹색어머니회 30명의 회원 등 총 85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대대적인 특별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 주제 테마는 ‘추석절 교통사고 줄이기’, 보행자 및 운전자 상대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등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병행하여 실시되었으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이 안전하면서 편안한 귀성길을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지와 연필·자 셋트를 배부하면서 시민 교통질서 준수를 당부했다.
최현석 경찰서장은 “민족 대명절을 앞둔 시점에 무단횡단, 불법 주정차 행위, 난폭운전 등 모든 교통무질서 행위로 인한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임을 명심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인 교통질서 준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