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추석 전후 인터넷. 사이버 금융범죄 집중 단속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9일
| | | ⓒ CBN뉴스 - 경산 | [최상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경산경찰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인터넷 사기 및 사이버금융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오는 25일까지 지방청과 연계해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제수용품, 상품권, 승차권, 선물 등 판매를 빙자한 허위 쇼핑몰 사기 및 개인간 직거래 사기 등 인터넷 사기와 택배기사 가장 및 금융기관 사칭을 통한 스미싱 등 사이버금융범죄를 중점 단속하여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는 경산경찰서 사이버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찰경찰서 사이버팀에서는 인터넷 물품거래 중 사기 범죄로 의심되는 판매 글이 확인되면 판매자의 진술에만 의존치 말고 다른 구매자들의 의견과 사이버범죄 신고센터의 사기신고계좌 조회 등을 통한 철저한 확인으로 지역주민들이 피해사례가 없도록 당부했다.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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