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 `탈북민 안정정착` 지원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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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길 기자]= 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진영)의 지원으로 경산지역에 전입한 탈북민 중 생활이 힘든 가정을 선정하여 생활안정지원금 40만원 및 쌀 40kg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컴퓨터 무상 수리 등 탈북민 가정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현석 경산경찰서장은 "각종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보안협력위와의 협업을 통해 탈북민이 우리사회에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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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