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음식점 화재 `3명 인명`구조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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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길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9시 30분경 경산시 소재 00음식점에서 부주의 원인 화재가 발생하여 3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이번 화재는 2층 주택 세입자(신모씨/여/52세)가 타는냄새가 나고 집안으로 연기가 들어와 119에 신고한 것으로 선착대 도착시 1층 음식점 주방 옆 창고에서 화염이 분출중이었으며 20분만에 화재는 완진됐으며 48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신고자 등 요구조자 3명은 별다른 이상이 없어 병원은 이송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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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