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탈북민 가정 `4대사회악` 범죄예방 홍보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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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길 기자]= 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경산지역에 거주중인 탈북민 가정 5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척결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탈북민 봉사단체인 ‘새싹회’ 가족 정기모임 시간을 활용하여 범죄예방 홍보 및 맨투맨식 상담 등 직접적인 접근하는 방식의 홍보활동에 탈북민들은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산경찰서는 탈북민들이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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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