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533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융자추천한다.
융자신청은 지난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접수하며 지원대상업체는 제조·건설·무역·자동차정비업 등을 영위하는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체로서 4억원 이내 융자추천 금액에 대하여 일반 업체는 2%, 경산희망기업 및 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3%의 이자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