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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유아교육과 교육부 4년제 전공심화과정 신규 인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10일
ⓒ CBN뉴스 - 경산
[cbn뉴스=이재영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유아교육과의 우수한 교육여건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2018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신규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유아교육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3년제 전문대학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학생이 전공심화과정을 1년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이다.

호산대 유아교육과 학과장 이명희 교수는 “사전에 전공심화과정 수요를 조사한 바, 신규 배정 받은 입학 정원 15명은 무난히 모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현장 적응 능력이 뛰어난 유아교사 양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지난해에도 전공심화과정에 간호학과 30명, 물리치료과 20명 등 50명을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은 바 있으며, 올해에도 유아교육과 전공심화과정을 신규 인가 받음으로써 호산대의 교육여건이 우수함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대 유아교육과는 언론에 보도된 특성화 실적을 학과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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