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추석맞이 산업 현장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0일
| | | ⓒ CBN뉴스 - 경산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과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방문,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경산시 진량읍 소재 ㈜에스디지엔텍(대표 오대국)은 2010년 창업 후, 100% 일본 수입 플라스틱 원재료를 가공하여 수출 및 내수 판매를 하고 있는 ‘플라스틱 소재 전문기업’으로 ‘2015년 경북 TP 프라이드 100대 기업’ 선정, ‘2016년 대구경북 벤처 산업대상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번 산업 현장 방문에서 최영조 경산시장은 오대국 대표로부터 첨단 플라스틱 소재 기업의 글로벌 전망 및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을 견학했다.
특히 회사 근로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출·퇴근 및 근로 조건 등 ‘일하기 좋은 환경’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근로자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경제 전반에서 중소기업은 마치 핏줄과도 같은 소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산시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우수 중소기업 지원 사업,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사업 등 각종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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