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일시 홍보.무단투기 계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추석연휴기간 안정적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함께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형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배출일시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불법투기. 소각 신고자에 대해 포상금(과태료 부과액의 20%) 제도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취약지 위주로 특별기동반을 편성·운영하여 장기간 방치된 대형폐기물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산발전 10대 전략」인 행복건강도시 클린 경산(Clean Gyeongsan)을 위해서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성숙된 동참 의식과 자발적인 협조가 요구 된다”고 밝히면서 연휴기간 쓰레기의 안정적 수거와 불법투기 근절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