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평소 기업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광진상사(대표 황형철)는 지난 4일 경산시 진량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광진상사(대표 황형철)는 생활용품(수세미,청소도구등) 주물업체로 2003년 대구에서 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 5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조해 국내 납품 및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탁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청소밀대 200개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규진 진량읍장은 “장기간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는 100% 인상된 성금을 마련하여 준 ㈜광진상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