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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연기과 박문희 교수 제29회 경북연극제 심사위원장 맡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4일
 
↑↑ 박문희 교수
ⓒ CBN뉴스 - 경산 
[CBN뉴스=이재영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연기과 학과장 박문희 교수가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9회 경북연극제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은하(대표 백진기)의 ‘막차 탄 동기동창’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6월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경북의 대표작으로 나서게 된다.

박문희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연극인들의 왕성한 창작의욕이 모든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 같아서 큰 박수를 보낸다”며, “본선인 대한민국 연극제에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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