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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8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6일
ⓒ CBN뉴스 - 경산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여욱)주관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 등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으로 2,000여 명을 총 3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1차 : 4. 2. 경일대학교 도서관 강당 / 2, 3차 : 4.3. ~ 4. 4. 시민회관 대강당) 식품위생에 종사하는 영업자는 매년 받아야 할 의무교육으로 1교시 경산시 보건소 식품의약과 장영관 식품위생담당의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교육과 2교시 김천대 식품영양학과 김광옥 교수의 식품의 안전 관리와 식중독 안전 예방교육, 3교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산청도 출장소 김경환 담당의 음식점의 원산지표시제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영업자들은 교육 후 나트륨 줄이기, 남은반찬 재사용 안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좋은식단 실천결의를 하고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고객들에게 청결한 위생관리로 좋은식단 상차림을 제공키로 다짐했다.

한편 최대진 부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음식점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고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로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건강한 경산이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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