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5일
| | | ⓒ CBN뉴스 - 경산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호산대학교는 4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김원경 재단이사장, 박소경 총장 및 유관기관 내빈들과 신입생, 학부모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박소경 호산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공심화과정을 포함한 4년제 학사과정과 전문학사 과정 등 총 765명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학과 김유진 학생이 맡았다.
박소경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 대학생이 된 여러분은 성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게 되고, 하나씩 성취를 이루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적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자기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법인 호산교육재단 김원경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고령화시대에는 평생학습이 중요하다”면서 ”호산대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0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