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6일
| | | ↑↑ 지난해 국제 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프로그램인 ‘어서와, 대구 경북은 처음이지?’ 사업 종료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호산대 학생들 | ⓒ CBN뉴스 - 경산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공모과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호산대는 2년 연속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국제교류센터의 업무역량이 우수함을 입증했다.
국제청소년 리더교류 지원사업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간의 교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호산대는 ‘한류로 하나되는 우리! Let's Ride Korean Wave!’라는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K-Beauty, K-Pop, K-Food를 소개하게 된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Global-Beauty, G-Pop, G-Food를 호산대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상호 문화 교류를 통한 우호를 증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총 1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전문대학은 호산대와 계명문화대가 이름을 올렸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정부의 국제교류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호산대의 국제화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애써 준 국제교류센터장 김선미 교수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호산대는 지난해 11월 30일 개최된 2018 국제청소년 리더교류 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어서와, 대구 경북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현장에서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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