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주)경산공장 작은사랑회(회장:홍성균) 봉사단은 1.13일,1.17일 양일간 관내 위기가정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은 봉사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안청소, 이불세탁, 도배, 의류세탁, 밑반찬 지원, 노후된 형광등 교체(전기안전점검) 등을 실시하여 ‘13년 12월에 갑작스런 뇌출혈로 현재 몸이 불편하여 평소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 진량읍 복지담당에서 이를 발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이루어졌다.
Q모씨는 세대주의 알코올 의증으로 생계를 책임지지 않고 본인 또한 현재 질병치료중으로 수족이 부자연스러워 열악한 주거환경과 세탁을 하지 않은 이불·의류 등으로 인한 비위생적 환경에서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말을 전하였다.
작은사랑회 봉사단은 사내 동료들이 십시일반 매월 모금을 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연탄, 쌀, 라면)을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일시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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