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방농악보존회,제11회 만사형통 기원 당산제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0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산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8일 중방동 내 경북도 지정보호수(느티나무)에서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만사형통 기원 당산제를 개최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당산제에서는 중방동장의 분향・강신을 시작으로 초헌, 독축, 종헌, 축문태우기 등의 제례행사를 통해 동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으며, 이번 행사의 축원금으로 경로당 12개소에 쌀, 라면, 커피 등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 | | ⓒ CBN 뉴스 | | 최병룡 중방동장은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당산제를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중방농악보존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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