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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2일(금) 오후 2시 경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라는 주제로 '2018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열었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특강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1강 설레는 봄, 고된 여름(편안한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로) ▲제2강 영그는 가을, 기다림의 겨울(도전하는 아이, 행복한 사람으로) ▲제3강 나의 계절은?(요약과 청중 토론) 총 3강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강좌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 향상 및 부모로서의 참된 역할을 위해 부모의 자존감과 올바른 자녀 양육, 사례를 통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각 단계별로 부모가 꼭 수행해야 될 과제를 제시하며 강의와 열띤 토론으로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강좌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 양육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부모로서의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 아이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18년 06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