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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초·중·고 학생들 인플루엔자감염 주의당부

- 철저한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강조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1일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월 중순 이후 감소하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최근 2주간 다시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015년 12주차(‘15.3.15~3.21)에 신고 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35.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에서 환자발생이 높은(65.4명) 것은 대체로 이시기에는 개학 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손씻기 6단계
ⓒ CBN 뉴스

경산시 보건소(소장 서용덕)에서는 학교 내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예절(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 올바른 기침예절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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