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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취약계층'녹색 휴식공간'조성 확대 시행한다

- 취약계층 시설 8개소 공모선정, 녹색자금 9억원 투입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2일
↑↑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에 취약계층을 위한‘녹색 휴식공간’이 크게 늘어난다.

도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2015년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공모에서 사회복지시설 6개소(6.5억원), 특수교육시설 2개소(2.5억원)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기관은 김천시 백합어린이집 등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시설 8개소로 도는 상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녹색사업단’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이 생활하고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특수교육시설에 소규모 숲과 쉼터를 조성해 정서적 안정과 인근지역 주민들과도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며, 전액 복권 수익금(녹색자금)에서 지원된다.

권오승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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