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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관계자 선진보건사업 배우러 경산시보건소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03일
ⓒ CBN뉴스 - 경산
[이재영 기자]= 경산시의 대표적인 보건사업인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을 배우기 위해 지난달 29일 베트남 라오까이성 보건관계자 15명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경산시보건소를 방문했다.

베트남 라오까이성의 보건분야 공무원 15명은 대전보건대학교와 영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베트남 라오까이성 행복프로그램 보건분야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연수의 내용은 우리나라의 중앙 및 지방정부의 보건정책 등을 공부하고 현장을 견학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보건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산시보건소를 방문했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경산시의 주요 보건사업을 상세하게 브리핑하고 연수단과 토론을 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참가자들은 경산시의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아주 좋은 사업이라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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