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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방농악보존회, 제20회 정읍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은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5일
ⓒ CBN뉴스 - 경산
[이재영 기자]= 경산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4일 전북 정읍시 황토현에서 개최된 제20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은상(국회의원상) 수상과 함께, 중방농악단 김경화 총무는 지도자상(정읍시장)을 수상했다.

정읍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는 농악을 대표하는 12개의 농악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는 전국 농악 고수들이 겨루는 경연의 장으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우수한 예술성과 실력으로 이곳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2004년 창단되었으며, 한국민속예술축제 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하여 전주대사습놀이 장원과 제13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빼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전국 최고의 풍물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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